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도 일전에 이 뉴스 본적 있습니다 대단한 결심이였죠 정말 한편에서는 절대 저럴 수 없어 전역이 우선이야! 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더군요^^ 날이 부쩍 더워지는데 건강 유의하세요
당시의 제가 저런 상황이었다면 열흘 쯤...은 늦췄을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요 ^^; 그땐 부대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으니 ㅋㅋㅋ 요즘 날이 많이 풀리니까 밖에서 열씨미 작업하던 군대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땐 세상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지냈던 시기라 참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군인이 뭐가 행복하냐라는 식으로 비아냥거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회인으로서 한 사람의 몫을 하는 지금도 여지없이 그때가 행복했다고 스스럼없이 생각하는 걸 보면 군대시절을 헛생활한 것 같지는 않네요 ^^
몇 번이고 봤는데 너무 대단해서 오늘에서야 댓글을 남깁니다. 저런 결심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도 일전에 이 뉴스 본적 있습니다
대단한 결심이였죠 정말
한편에서는 절대 저럴 수 없어 전역이 우선이야! 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더군요^^
날이 부쩍 더워지는데 건강 유의하세요
당시의 제가 저런 상황이었다면 열흘 쯤...은 늦췄을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요 ^^; 그땐 부대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으니 ㅋㅋㅋ
요즘 날이 많이 풀리니까 밖에서 열씨미 작업하던 군대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땐 세상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지냈던 시기라 참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군인이 뭐가 행복하냐라는 식으로 비아냥거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회인으로서 한 사람의 몫을 하는 지금도
여지없이 그때가 행복했다고 스스럼없이 생각하는 걸 보면 군대시절을 헛생활한 것 같지는 않네요 ^^
몇 번이고 봤는데 너무 대단해서 오늘에서야 댓글을 남깁니다.
저런 결심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