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6사단에서

'산악용 오토바이크' 운용하고 있다길래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실
'산악용 오토바이크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흥미롭기도 했지만
  맨 먼저 머리에 떠오른 그림은 

 이랬습니다..


출처 : http://kr.kpost.search.yahoo.com/s?s=qGSlORjdStumJCFIJDai1A/AaNR8g.AeY.K7_qUlVBQuGRj-fiiByzzw



그래서 한편으로는 
" 요즘 세상에 무슨 오토바이 부대? 시대 착오적 발상 아닐까?.." 하며
찾아가는 동안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요.



막상 도착해서 보게 된
 
'산악용 오토바이크'의 모습은..





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동차와 같은 모습이었는데요
흔히 민간에서 레저용으로 사용하는 바이크와 비슷했습니다.


나름
호기심을 자극하는 첫 인상에 안팎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날카로운 인상의 앞 모습과 
 스포티하고 날렵해 보이는 옆 모습..





그리고
호랑이 눈매 같은 후방 등과 




튼튼하고 역동적으로 보이는 하체의
뒷 모습까지~~


꽤  멋져 보이죠?

일단 외관은 합격(?) 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




실내 역시 일반 자동차와 별로 다를게 없어 보였는데 
단순하면서도 꼭 있어야 할 것만 갖춰 놓은 것 같았습니다.





지형에 따라 4륜 구동과 2륜 구동으로 전환할 수있는 버튼(좌)도 있고,
기어(우)도 자동으로 조작이 간편해서 
운전하기 편해 보였고,,

 좌석도 스포츠카의 시트처럼 생겼습니다.
(시트는 쉽게 착탈이 가능해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성능은 어떨까?

제원표에 나타난 성능인데요




산악용이란 이름 답게
협로 운행과 경사지역 등판 능력이 뛰어나 보입니다.

실제로 군용 짚차와 비교해 볼 때
폭이 좁고, 높이는 낮으면서도 등판능력이 뛰어나

일반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산악 지역의 좁고 험한 도로에서도
신속한 작전이 가능한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산악용 바이크는

현행 도로교통법상 일반도로에서는 운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군사작전지역의 비포장도로와 야지에서만 운용되는데요




그래도 안전한 운행을 위해

운전요원은 군 수송교육단에서 1주간 안전운전교육을 받은 후 면허증을 발급받아야하고
또 모든 차량은 보험에 가입된다고 합니다.



사실
산악용 바이크는
미국, 독일을 비롯 외국군에서도 이미 운용하며
군사 작전에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장비로

우리 군에서는
지난 해 부터 실험 평가 실시해 도입하게 된 것인데요 
2017년까지 전방사단에 270여대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시에는
산악지역 수색정찰용으로,




전시에는
물자와 탄약 등을 운반하고 응급 환자를 신속하게 후송하는 등
다목적 운반장비로 활용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광범위한 작전지역을 담당하는 부대의 경우 수색정찰시간 시간이 단축되고,
적의 침투 및 국지도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작전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어
작전 수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직접 운용하는 병사들이
'도보로 이동할 때 보다 힘도 훨씬 덜 들고, 작전 수행이 신속하고 수월해 졌다'며

아주 만족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멋진 모습과 뛰어난 활용성으로

앞으로
우리 장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애마"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악용 오토바이크!!

그 맹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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