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방부에 중요한 손님들이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국방부 정책고객 분들인데요
평소 국방 정책에 대해 열렬한 관심을 갖고 지지와 비판, 제언을 아끼지 않는..
국방 발전에 유별난 애정을 갖고 계신 분 들입니다.

 
 
* 정책고객이란
  각 정부부처에서 시행 중인 정책고객서비스(PCRM: Policy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에 가입되어 있는 
  국민들을 말하는데 민간의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기법을 공공부문에 적용한 것으로 정부가
 국민과의 적극적인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정부정책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2003년부터 도입한 제도입니다.

* 국방부 정책고객은
   현재 4만 1천여명으로 회사원, 예비역, 교수, 기업인, 대학생, 심지어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국방부에서 E-mail을 통해 주 1회 이상 국방관련 정책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또 매년 정책고객분들을 초청해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도 참여를 희망하는 80여 명의 정책고객들을 국방부로 모셨는데요..

국방부 차관과 각 분야별로 국방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여
2012년 국방예산(안)과 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 추진 현황, 군 의료체계 개선 계획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정책사항을 설명드렸습니다.




또 정책고객들도 
준(準) 국방 전문가 답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방개혁을 비롯해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
장병 정신 교육, 예비역 발전과 전시 민간자원 활용 방안 등
국방 전 분야에 대해 예리한 질문과 함께 각자 평소 생각해오던 아이디어를 쏟아내셨는데요..


 



매년 그렇듯 
충분한 토론을 갖기에는 준비된 시간이 많이 모자라 다들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정책고객들이 제안하신 소중한 의견들은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모두 꼼꼼히 메모해 두었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정책고객들은 국방 정책이 실현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8사단(오뚜기 부대)으로 이동하였는데요..


신형 전투화 등 개선된 군용 물품도 자세히 살펴보고


(정책고객 중 한 분은 방한모가 특히 마음에 드는 모양이셨습니다.)


얼마전 건립한 병영생활관도 둘러보았습니다.


<구형 생활관>
<신형 생활관>
(예전의 생활관도 아직 사용 중이어서 달라진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니다.)


그리고 우리 군의 주력 전차인 K-1과 장갑차 등
현재 운용 중인 주요 장비의 성능에 대해 설명도 듣고 




실제 기동시범도 관람하였습니다.


(육중한 몸집과 달리 너무 빠른 순간적인 가속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부대까지 찾아 온 정책고객들의 열정에 보답하듯,

8사단 장병들은
6.25 당시 그 유명한 낙동강 영천대첩을 이끈 부대의 전통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며
다음에는 반드시 압록강에 기념탑을 세우겠다는 각오와 강한 자신감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하나같이 성실하고 우직해 보이는 장병들의 입을 통해 듣는 이 한마디가
어쩌면 정책고객들의 마음에 더 큰 믿음과 신뢰를 드리는 것 같았습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든
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계신 분들이 있기에
우리 군이 힘을 얻고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국방부는
 모든 국민이 정책고객이라는 틀림 없는 생각으로
국민에게 사랑 받는 "선진 군대", 믿음을 드리는 "강한 군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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