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일 국방부에서는 「여 창설 61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기념식이 열릴 국방부 대강당 앞은 
                                   아침 일찍부터 각 군에서 모인 여군들로 
북적이고 있었는데요..



                                                             단정한 제복차림의 여군들,
                                           모두들 자신의 생일을 맞은 듯.. 들뜨고 기쁜 표정이었습니다.

1950년 9월, 6.25 전쟁 중 
오늘날 여군의 모태가 된 "여자 의용군"이 창설되고
올해  창설 6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인데요





기념식에서는 
국가 누란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하겠다는 충정으로 용기있게 일어선
선배 여군들의 구국헌신 정신을 기리는 한편

 

 
어려운 여건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여군들을 격려하며
군 발전에 기여하고 여군의 위상을 높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거행되었습니다.

 

1950년 9월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는데 남녀가 따로 없다. 여성도 싸움터로 나가자”며
자원 입대한 491명의 '여성 의용군'으로 창설된 여군은

 
 6.25 전쟁 중에는 심리전, 첩보수집, 유골안치 및 군수지원 업무 등에서 활동하였고,
전쟁 후에는 "여군"이라는 독립적인 특수병과로 운영되며 행정지원 분야 위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90년 1월에 "여군" 병과를 해체하고 각 병과로 전환되어  근무 범위가 확대되었는데요..

이제는 군 내 진출 분야가 다양해져
 포병이나 기갑·방공 등 극히 일부 병과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분야에 진출,
(현재 제외된 병과도 차후에는 점차 개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육.해.공.군.해병대에서 장교와 부사관으로
약 7 천여명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조금씩 그 영역을 확대해가며
군인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있는 우리 여군.

앞으로도 국군의 핵심적인 축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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