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포스팅은 N.A.R.A .지기님의 양해를 구해서 페북지기가 작성합니다.
페북지기는 전직(?) 군화신꼬 지기였지만, 간만에 블로그 포스팅이 떨리네요 ^^;

국방부에서도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운영하고 있는거 아시죠?
(모르신다면 좀 섭섭합니다. N.A.R.A.  메인화면 하단에 바로가기도 있는데 ㅠㅠ)
N.A.R.A. 지기님을 포함, SNS 담당자들은  저희가 올린 글 하나하나에 호응해주시는 여러분들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SNS 친구들과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자!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시간 내시기가 힘들 것 같아서 대상은
중,고,대학생으로 하고 또 광복절도 슬슬 다가오고 있어서 
옆에 사진처럼 기획하고 신청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하기도 하고 신청이 안들어오면 어쩌나 조마조마 걱정도 많이 했어요.

그렇지만, 마감 2일이나 남겨두고 선착순 25명이 채워져서 기쁜 마음으로 사전 답사도 하고, 이름표도 만들고, 도시락도 준비하고, 피부도 가꾸며(?) 여러분을 만날 날만을 기다렸죠.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아서,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약간 흐린 듯한 날씨여서 오히려 좋았답니다.
드디어 국립서울현충원 앞에서 모인 우리 친구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나이도 사는 곳도 다른, 처음보는 분들이었지만, 한분한분이 낯설지 않고 반갑기만 했습니다. 
신나는 마음으로 이름표를 나눠 드리고  참배를 위해 현충탑 쪽으로 이동했습니다.(현충원은 참 넓답니다.^^;)

참배하러 이동하는데 보니 마침 현충원은 무궁화축제 기간이었습니다.

곳곳에 예쁘게피어 있는 무궁화도 감상하고,

 

 

현충탑 앞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여러분들에 대한 설명도 듣고,  참배했습니다.

 

그리고 주요 묘역을 돌며 현충원에 안장되신 분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안내자님의 설명을 들으며 "나라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헌신하시고 희생하셨구나"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참고로  단체로 먼저 견학 신청을 하시면 묘역 설명은 물론 영화관람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본격적인 봉사활동! 넓은 묘역에 있는 잡초뽑기가 시작됐습니다.
멀리서 볼땐 푸른 잔디밭인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잡초가 엄청 많더라구요.
우리 친구들 손에 풀물 들이며 열심히 잡초를 뽑았습니다.




많은 잡초를 보니, 봉사 시간이 좀 짧은게 아닌가하는 아쉬운 마음과 자주 와야겠다 라는 생각이 함께 들었어요.

 




열심히 풀을 뽑고 난 다음 시원~한 현충관으로 이동, 6.25관련 영상을 봤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전쟁의 참혹함과 조국의 분단은 참 마음 아픈 일입니다.
(전 이산가족 찾기 영상이 나올 때, 늘 눈물이 맺힌답니다.)

드디어 돌아온 점심 시간~
맛있는 도시락 먹으며,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 국방부 SNS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어떻게 운영되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짧지만, 즐겁고도 보람찬 여러분과의 만남이 끝났습니다.

 

 


 

여름방학 특집, 광복절 기념 오프라인 만남.
여러분들과 함께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보람찬 시간이었답니다.
다음에도 정말 또 또 만나고 싶었고, 아직도 우리 친구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어쩜 그렇게 모두 착하고 예쁜 얼굴과 마음의 소유자들인지 몰라요!)

N.A.R.A. 가족 분들도 시간 내셔서 봉사활동이나 현충원 방문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구요.
또 이번 광복절엔 태극기도 꼭 다시고 지금 우리의 행복한 일상이 많은 분들의 피와 땀으로 얻어낸 것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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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석민 2011.08.12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찾았다! 여기있었네
    저기에 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