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일 파주 설마리에서 영국 그로스터 연대 전적지 추모공원 건립 행사가 있었다이 공원은 1951422일 춘계대공세를 가한 중공군을 파주 적성 설마리에서 정면으로 막아서서 희생당한 영국 그로스터 연대의 전몰 장병들을 추모하는 행사다. 이번에 추모 공원을 새로 조성한후 기념식과 함께 기념하는 행사다.

 

 

 

 

행사 한 시간 전. 

25사단과 행사 주관처인 파주시의 인사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자원 봉사자들이 점차 눈에 띄기 시작한다.

 

 

   

25사단 군악대

 

 

 

   

 

군악대 대장은 여성 장교 -음대에서 호른을 전공했다고 한다.

 

 

 

   

영국 대사관 무관부 이안 스미스 원사 - 참전 용사들을 안내하고 정렬하여 지휘하는 역할을 한다. 3년 전에도 만났었는데 한국에서 장기 근무중인듯정중하면서도 엄격한 영국 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서울 외국인 학교의 영국 학생들과 선생님들- 호국 선열의 행사에 참석 ,

 

 

 

 

알고 보니 교장 선생님과 학생 대표들도 참석했다.

 

 

 

 

영국과 캐나다의 참전용사들 도착

 

 

 

 

참전 용사들이 스미스 원사의 지휘로 정렬하고 있다. 정렬후 스미스 원사의 지휘로 씩씩하게 입장. 그 절도있는 동작을 보면 90 가까운 나이들을 믿을 수가 없다.

 

 

 

 

이 엄숙한 복장을 하신 분이 종교 성직자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로스터 시의 시장님이시라고 한다, 등을 보이고 있는 분이 김문수 지사

 

 

 

 

앤드류 새먼 기자가 참전 용사들을 인터뷰하고 있다.

 

 

  

 

파주시 국군 참전 용사들도 참석

 

 

  

 

행사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추도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묵념

 

 

 

 

김문수 지사와 영국 대사, 아일랜드 대사

   

 

 

부조에 기록된 전사자 명단들

 

  

   

 

25사단은 군의관과 간호 장교 그리고 의정 부사관들을 파견된 응급 의무실을 설치해놓고 있었다. 의관은 전문의 자격증을 받은 전문의였고 간호 장교도 간호 사관학교를 졸업한 인재들이었다.

 

 

 

 

이번에도 참전용사들은 구로구에 있는 예림 디자인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 했다.

    

 

  

 

행사가 다 끝나고 참석자들이 모두 떠난 뒤의 공원 모습.

 

 

   

추모 공원 중앙의 추모석 - 그로스터 대대의 베레모를 형상화 베레모 뒷편에도 모표가 있다.

 

   

   

 

각계각층에서 헌화한 꽃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조화도 있다.

 

   

 

 

   

행사객들이 다 떠난 뒤 한 노병이 잭이라는 자기 전우를 기리며 남긴 나무 십자가가 하나 남아있다. 십자가에 써있는 글 "그리운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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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맹밝 2014.04.27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로스터연대가 아니라 글로스터 대대 아닌가요? 영연방 29여단 글로스터 대대 입니다.

  2. 리맹밝 2014.04.27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이름을 걸고 올리는 사이트에 이런거 좀 신경 쓰세요. 영국이 알면 얼마나 서운할까요? 해피밸리에서 때놈들과 싸우다 전사한 장병들 추모비도 개판으로 관리하다가 영국어서 그걸 알고 본국으로 가져가고... 하여간 한국에서는 자신들을 도와준 은혜를 그딴 식으로 갚나요?

  3. 울프 독 2014.04.28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맹밝님
    애국심에 감탄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신경쎴습니다.

    그로스터는 영국 그로스터 지역에서 탄생한 연대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로스터 연대가 맞고 그 밑은 대대는 그로스터 연대 --대대로 명칭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한국전쟁때 각 지역 열스터 연대, 퓨지리에 연대, 에섹스 연대에서 1개대대씩
    차출되어 왔기때문에 통칭 우리는 그로스터 대대 얼스터 대대하는 식으로 불렀는데
    영국인에게 물어보니 그것도 편의상 틀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나는 이번 추모공원 설립 행사에 어느 호칭을 쓸까 하다가 그로스터 시장이
    참석했었고 파주시에서 주관하는 공식행사이기에 연대로 표기했던 것입니다.

  4. 울프 독 2014.04.28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쓴 해피 밸리 묘비관련글은 읽으셨군요.
    양주시에서 그곳에 추모공원 설립에 관심보이고 있고 민간단체에서
    묘비 반환 운동도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니 두고 봅시다.

  5. 빤스지기 2014.04.28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이구 위에 잘 모르면서 마구 글쓰시는 분이 있으시네.
    제 동생놈 하나가 얼마전까지 글로스터셔의 글로스터에서 하숙했네욧(일부러 거기 갔다고)
    그리고 마지막 한발을 쓴 작가분과 알고 지내는 사람이 친구.,
    연대가 맞고 한국파견시 연대에서 추려서 대대로 만들어서 파견하였는데 실제 연대도 당시에는 감편되어있는상태였음에도 연대로 표기합니다.
    영국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부대이름으로 여전히 사용하는데 실제 병력은 중대급이지만 연대로 표기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6. 울프 독 2014.04.28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빤스지기님 반갑습니다.

  7. 삶의 지혜 2014.04.29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존 감악산 입구 클로스터 전적지를 옮겨 새로 단정한 것인지요?
    세로 단장해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네요. 기존 시설 볼때마다 영국이라는 참전국에 너무나 미안했었는데...
    좋은 소식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영국 중부지방인 클로스터시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차로 122마일 정도 (2시간 소요)떨어져 있는 작고 오래된 전통도시입니다.
    도시주변엔 유명한 COTSWORLDS (영국전통가옥및 전원풍경)
    가까워 빠른시일내 둘러볼까 합니다. 다녀온후 소식 올려보겠습니다.
    요즘 영국런던 한인회와 대사관에서 한인신문을 통해 한국전쟁참전기념탑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참전국가중 자국내 참전기념탑이 없어 작년 박대통령 다녀가신후 추진되는 사항입니다.
    종전 한국에 있을때 앤드류 새먼 특파원" 마지막 한발 " 책자 발간 내용소개시 울프독님의 블로그에 들리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들려 전쟁사 스토리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좋은 스토리 부탁드립니다.

  8. 울프 독 2014.04.29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해피 밸리 전투는 수차례의 추가 취재를 통해서 내용을 더욱 충실이 한
    해피 밸리 2가 곧 국방부 블로그에 오를 예정입니다.
    양주시와 아일랜드 대사관에서 그 곳에도 곧 해피밸리 추모 공원을 만들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