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예측 예상 예비 등등의 「예(豫)」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미 물려버린 상태인 (즉 과거가 된) 「물렸다」와 병행해서 쓸 수는 없습니다.
「작년의 예정」 이나 「지난 달의 예측」 등의 어법이 이상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정 「예상」이란 말을 쓰고 싶으면 「뱀에 물릴 것이라고 예상되다」등의 미래형으로 써야 합니다.
이 만화의 경우는 「뱀에 물렸다고 판단되다」 나 「뱀에 물렸다고 생각되다」 등으로 쓰거나 , 아니면 아예「 뱀에 물렸다고 보여지다」로 쉽게 쓰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됩니다.
아아 소대장님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이등병도 오죽하면 저리 놀라겠나요 관심병사까진...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소대장님괜찮으십니까??
독사는 골고루 안 깨무는군요... 여하튼 자신의 생명이 위험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멋진 중대장님입니다.
뱀에 물렸다고 예상되다 (?)
예정 예측 예상 예비 등등의 「예(豫)」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미 물려버린 상태인 (즉 과거가 된) 「물렸다」와 병행해서 쓸 수는 없습니다.
「작년의 예정」 이나 「지난 달의 예측」 등의 어법이 이상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정 「예상」이란 말을 쓰고 싶으면 「뱀에 물릴 것이라고 예상되다」등의 미래형으로 써야 합니다.
이 만화의 경우는 「뱀에 물렸다고 판단되다」 나 「뱀에 물렸다고 생각되다」 등으로 쓰거나 , 아니면 아예「 뱀에 물렸다고 보여지다」로 쉽게 쓰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됩니다.
독사에 물리면 아픈것을 잠시참고 독사의 종류를 잘 보아야합니다. 뱀마다 혈청이 틀리거든요....